-
관광은 사치 아닌 평화 산업이랍니다
도영심 전 의원이 22일 중앙일보 본사에서 인터뷰하고 있다. [사진 강정현 기자] “관광 산업이 발전하면 빈곤을 극복하고, 청년 일자리도 창출할 수 있어요. 이런 일을 적극적으로
-
유엔세계관광기구 사무총장 선거에 출마한 도영심 스텝재단 이사장
“관광 산업이 발전하면 빈곤을 극복하고, 청년 일자리도 창출할 수 있어요. 이런 일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도전합니다.” 정부 추천으로 유엔세계관광기구(UNWTO) 사무총장 선
-
아랍·인도로 아프리카 노예 거래했던 흑역사의 흔적이
1 아프리카 내륙에서 사냥해온 노예를 일시 ‘보관’했던 탄자니아 바가모요는 대표적인 ‘노예 루트’ 도시다. 사진은 고대 페르시아 시라즈인이 아프리카에 이주해서 만든 바가모요 코올
-
경제체제 개혁이냐 공산독재 고수냐
변화의 시동 걸지 관심 증폭... 경제문제 해결 않고는 체제 유지 어려워라울 카스트로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이 11월 29일 아바나에서 열린 피델 카스트로 전 의장 추도행사에 참석해
-
[Column] 아프리카니스트
아프리카니스트는 아프리카 전문가를 칭하는 말이다. 위키피디아는 여기에 더해 반(反)아파르트헤이트(apartheid) 주의를 뜻하기도 하고, 아프리카 출신들이 미국 등 이민 사회에
-
[Cover Story] IT·제약·소비재·농업 등 민간기업 투자, 아프리카 상권을 점령한 인도인
“세계 경제에서 희망과 기회로 빛나는 두 지역.” 지난해 10월 29일 델리에서 열린 제3회 인도-아프리카 포럼 정상회의(India-Africa Forum Summit) 연설에서
-
[Cover Story] ‘검은 대륙’에서 ‘기회의 땅’으로, 새마을운동 등 소프트 자원 공유해야
한국이 아프리카 국가 중 최초로 코트디부아르와 수교를 한 것은 55년 전인 1961년 7월 23일이다. 2011년 남수단이 수단에서 분리 독립해 한국과 수교함으로써 현재 한국은
-
저개발국 돌며 음악 기부 자립 의지 깨운 어윤일…폐교를 예술 사랑방으로, 주민의 비타민 이선철
어윤일 부총장이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있다. 바이올린은 희로애락을 함께한 평생의 동반자다. [김경빈 기자]1970년 가을, 동네 학원에서 바이올린을 배운 게 전
-
"여자라는 이유로 배움 포기 하지마” 교육 소외국 아이들과 1:1 결연 캠페인
굿네이버스는 해외 빈곤국 여아의 교육을 지원하는 ‘Be my sister’캠페인을 진행한다. [사진 굿네이버스] 학교에 다니지 못하는 여자아이가 전 세계 3100만명에 이른다고 한
-
국제스텝기구 본부 한국에 둥지 튼다
새로 출범하는 관광 분야 국제기구인 국제스텝기구(International Sustainable Tourism-Eliminating Poverty Organization)가 한국에
-
[2014 위아자 나눔장터] 권선택 서예, 안희정 넥타이, 박병석 아프리카 예술품 … 나눔 릴레이
<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> 19일 열리는 대전 위아자 나눔장터에서 경매할 각계 각층의 애장품이 접수됐다. 자치단체장과, 대학총장, 국회의원, 기관장, 연예인, 스
-
[시론] 아프리카에서 창업에 도전하라
도영심유엔세계관광기구스텝재단 이사장 최근 중앙일보는 ‘‘생계형 창업’만 늘어나는 사회’라는 제목의 사설을 썼다. 통계청에 따르면 2012년 기준 신생기업이 5년 뒤에도 생존할 확률
-
"에티오피아에 뻥튀기 기계 가져갔더니 … 동네 난리 났었죠"
어머니와 아들이 차례로 국회에 들어가 ‘모자 국회의원’ 1호 기록을 세운 도영심(왼쪽) 전 의원(13대)과 이재영 의원(19대). 두 사람 사이엔 스텝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는 도
-
"에티오피아에 뻥튀기 기계 가져갔더니 … 동네 난리 났었죠"
어머니와 아들이 차례로 국회에 들어가 ‘모자 국회의원’ 1호 기록을 세운 도영심(왼쪽) 전 의원(13대)과 이재영 의원(19대). 두 사람 사이엔 스텝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는 도
-
"에티오피아에 뻥튀기 기계 가져갔더니 … 동네 난리 났었죠"
어머니와 아들이 차례로 국회에 들어가 ‘모자 국회의원’ 1호 기록을 세운 도영심(왼쪽) 전 의원(13대)과 이재영 의원(19대). 두 사람 사이엔 스텝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는 도
-
현대자동차그룹, 대학생 봉사단 세계로 보낸다
현대차그룹은 매년 여름과 겨울방학에 대학생 500명씩을 선발해 베트남과 탄자니아 같은 개발도상국가에 ‘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’을 파견하고 있다. [사진 현대차그룹] 약 27대
-
“20억 명이 하루 2달러 이하로 연명… 원조 활동에 그들의 질긴 생활력 활용해야”
민동필 과학기술대사(오른쪽)는 지난 5월 대만에서 압달라 다르 교수를 처음 만났다. 좋은 목적을 살릴 수 있는 탁월한 소양과 교육적 뒷받침,남을 배려하는 포용력이 묻어나는 첫인상이
-
“20억 명이 하루 2달러 이하로 연명… 원조 활동에 그들의 질긴 생활력 활용해야”
민동필 과학기술대사(오른쪽)는 지난 5월 대만에서 압달라 다르 교수를 처음 만났다. 좋은 목적을 살릴 수 있는 탁월한 소양과 교육적 뒷받침,남을 배려하는 포용력이 묻어나는 첫인상
-
이젠 온라인에서 STOP HUNGER!
국내 최대 네트워크 광고서비스인 리얼클릭의 ㈜디엔에이소프트에서는 오는 10월 16일 세계 식량의 날을 앞두고 기아대책과 함께 긴급식량키트제작 자원봉사를 위한 나눔페스티벌 참여를
-
안산 굿파트너즈, 푸드마켓도 운영 … 저개발국가·국내 소외층 등에 의료지원
2012년 2월 외교통상부의 법인설립 승인을 받은 사단법인 ‘굿파트너즈’(이사장 김인중·사진)에서는 국내 소외계층(아동청소년·노인·장애인·다문화 외)을 지원하고 해외저개발국가에 대
-
카드 한 장으로 전 세계 아이들 마음에 희망 심어요
한국로슈진단 직원들이 직원휴게실에서 사우회가 준비한 아침 식사를 하면서 굿네이버스 ‘희망트리’카드를 구매하고 있다. [황정옥 기자] 크리스마스와 연말이 다가오면 빈곤지역 아이들에게
-
[J 스페셜 - 월요인터뷰] 남수단 ‘독립 유공자’ 반기문
남수단이 수단에서 분리 독립하는 데 큰 역할을 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9일 수도 주바에서 열린 독립기념식에 참석해 연설하고 있다. [주바 로이터=뉴시스] “반기문 오에이 (현
-
[J 스페셜 - 월요인터뷰] 남수단 ‘독립 유공자’ 반기문
남수단이 수단에서 분리 독립하는 데 큰 역할을 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9일 수도 주바에서 열린 독립기념식에 참석해 연설하고 있다. [주바 로이터=뉴시스] “반기문 오에이 (현
-
2100년 세계인구 101억 … ‘우울한 예언’은 끝나지 않았다
영국 경제학자 토머스 맬서스의 우울한 예언은 여전히 유효했다. 그는 『인구론』에서 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나 식량은 산술급수적으로 증가하므로 인구와 식량 사이의 불균형이 필연